No. 60 comic

먹개

#아오노군 아오노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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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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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읽으면서 감정 소모가 되게 심했는데...ㅋㅋ 연출이 좀 키모와루하고 시련과 고난의 연속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매 권 중반까지는 으으윽 힘들어 다음 권부터는 안 볼래... 하다가 후반부~마지막 장쯤 가면 약간 희망을 보여주거나 다음 권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어서...ㅋ 여태 사서 보고 있다... 아마 완결까지 이 짓거리를 반복하지 않을까나...;;; 이러나 저러나 재미는 있습니다 키모와루한 연출과 약간의 호러를 견딜 수 있다면 추천~ 신작 중에 이만큼 재미있는 거 드무니까... 캐릭터는 미오가 좋아요 너무 귀여워 하하

No. 59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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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카테 리리아노 우정 ABC&모제라 우정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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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네임 네세레로 플레이했다.
리리아노 우정은 예전에 유리리에 애정 공략하면서 같이 본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A가 소위 진엔딩이자 해결편 격이라고 생각함.
네세레 이야기를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리리아노가 이상이 없는 왕이라는 것도... 그래서 오히려 이상적인 왕으로 비친다는 것도 재미있다. 네세레가 쉬쉬되는 왕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상에 취한 왕이었다는 설정...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옴.
네세레-파질-파질의 아들? 이 셋의 관계도 외전에 나오는 것 같은데 상당히 흥미 있어서, 외전도 조금씩 읽는 중. (항상 읽다가 도중에 관뒀다.)
역시 스포일러를 하나도 안 밟고 했으면 보다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네세레가 모제라의 아빠라는 것 정도는 알고 플레이 했는데,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ㅋㅋ 하고 넘겼고 리리아노가 네세레를 죽였었다는 건 몰랐어서... ??? 하는 반응이 나왔던 게...ㅋ 모든 반전에 대해서 그런 반응을 해가면서 했더라면 좀 더 즐겁지 않았을까... (아니어도 충분히 즐거웠지만)
항상 관련 이벤트라던가 신경쓰여서 기피 판정은 아꼈는데, 이번에는 아낌없이 쓰니까 확실히 목표로 하는 캐릭터 공략은 훨씬 쉬웠지만... 뭔가 마음이 허한 느낌이었다. 내가 과몰입 오타쿠라서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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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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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루트 뚫으면서 최애캐 떡밥 쏙쏙 찾아다가 착즙하고 괴로워하고 사랑하는 내 모습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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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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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아노-네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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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8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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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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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F 애니메이션.
굳이 볼 필요 없음! ㅎㅎ 그 시간에 게임을 합시다

No. 57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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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싸 모브사이코 100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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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은 이야기다~ 라고 유명해서 봤는데... 생각만큼 엄청 좋은 이야기였는지는 모르겠다는 느낌? 아직 1기라 그런가... "도망쳐도 된다"라는 메시지 하나는 알겠다. 다만 요즘 이런 메시지를 말하는 작품이 아주 드문 것도 아니라서 나한테는 임팩트가 막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 듯.

작화는 되게 준수하고, OST가 너무 좋았다. OP는 신박하고 몹싸의 색이 잘 녹아있고, ED는 들을 때마다 뽕 차고 아련해지는ㅋㅋ 류. 초반부에는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아 그만 볼까? 생각 여러 번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있었음.

No. 56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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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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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다들 노잼이라고 하는 3~5장도 저는 나름 무난하게 한 것 같아요 5~종장이 너무 재밌어서 ㅋㅋ 상대적으로 노잼으로 느껴지는 것 뿐 그렇게... 까지 압도적으로 노잼은 아닌... 듯?(확신 X)
오타쿠에게 뽕을 강제로 주입시키는 게임이랄까...

아래 대사 백업은 1부 대사뿐만 아니라 이벤트 대사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먹개

저는,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되든 괜찮았답니다, 항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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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미래를 바라는 정신이, 현재의 안녕에 송곳니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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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별의 광채 같은 찰나의 여행.
이것을,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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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의 때가 왔으니, 그는 세계를 손에서 놓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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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다시 한 번, 손을 잡아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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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만한 빛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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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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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부디, 행복하시길, 엘키두.
아름다운, 녹색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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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어, 이 대지에는, 아무것도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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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 이유를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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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를 내버려 두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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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