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8ㅂ8 감상을 찾아보다가 마리코보다는 시이의 감정에, 잠겨 죽을듯한 슬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작품 같다는 말을 봤었는데 그 말이 정말 딱 맞는 것 같음... 아직도 이 작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영화화 된대서 봤던 건데... 그걸 알고 봐서 그런가 정말 영화화 되면 딱 좋겠다 싶은 단편이었음... 구성이나 연출이 전체적으로 영화 느낌이 꽤 난다고 느꼈어요 초반부는 일본 드라마, 후반부는 영화 느낌이 빡 나서 ㅋㅋㅋ 근데 폭력적인 장면이 내 기준에서는 상당히 적나라하게 나와서 실제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자아이 간의 유대, 사랑... 마리코의 마음의 병... 같은 게 너무 잘 그려져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좋았는데 별점이 왜 이렇냐 하면 아무래도 작품으로서 좋았는가 하면 그건 또 애매하고 무엇보다도 위에서도 말했듯이 폭력적인 장면이 너무... ㅠㅠ
전하고자 하는 큰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이렇게까지 묘사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야... 그치만 좋았어...
먹개
엄마도 내가 태어날 곳을 잘못 찾았다고 하더라. 그런 거면 좋겠다. 난 시이한테서 태어나고 싶었어. 시이의 아이가 되고 싶었어.
먹개
먹개
영화화 된대서 봤던 건데... 그걸 알고 봐서 그런가 정말 영화화 되면 딱 좋겠다 싶은 단편이었음... 구성이나 연출이 전체적으로 영화 느낌이 꽤 난다고 느꼈어요 초반부는 일본 드라마, 후반부는 영화 느낌이 빡 나서 ㅋㅋㅋ 근데 폭력적인 장면이 내 기준에서는 상당히 적나라하게 나와서 실제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자아이 간의 유대, 사랑... 마리코의 마음의 병... 같은 게 너무 잘 그려져 있어서... 저는 좋았어요... 좋았는데 별점이 왜 이렇냐 하면 아무래도 작품으로서 좋았는가 하면 그건 또 애매하고 무엇보다도 위에서도 말했듯이 폭력적인 장면이 너무... ㅠㅠ
전하고자 하는 큰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이렇게까지 묘사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야... 그치만 좋았어...
먹개
▼